투자수익의 필요충분조건은,

"리스크 관리" & "따라가지않고 기다리는것"

 

라고 생각한다.

 

투자수익을 위해 리스크 관리가 되어야 하고, 리스크 관리가 안된다면 투자수익도 없다.

또한 미리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행동해야 한다.

 

모두가 아는이야기이지만 누군가만 실천하는 것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위와 같이 가치투자같은 방식은 Old Fashion 이라고하고 ,그래서 언제 수익을 올릴 수 있냐 한다.

사람마다 추구하는바가 다르고 저마다 기대하는 수익과 기간도 다르기에 Risk Taking에 대해 강요할 수도 없고 또한 옳은것도 없다.

 

하지만 개인적인 축적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자본을 모아보려한다.

 

- 업황이 미래지향적일것 ( 기술적 분석만 존재해서는 안되며, 주류에 편성하며, Turn-around 고려 )

- 분산/분할 할 것 ( Sector도 분산, 동일 Sector 내의 종목수도 분산,  )

- 느긋할것 ( 심리에 흔들리지 말것 )

- 더 비싸질것이라 희망하는것이 아닌,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에 중점을 둘 것

 

한종목에 있는돈 없는돈 때려박아봤고, 자신감에 넘처 신용도 넣어봤지만 HTS 에 보이는건 내 눈물뿐이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주식 뉴비일때 - 사실지금도 올드뉴비급밖에 안됨- 원ㅍ물산으로 떡상을 경험해본적은 있었다.

렐마다, FDA, 상한가가 몇%인지도 모를때,,,이때 원 포인트 종목/ 풀 매수 /기도매매 /한탕주의를 배우면 안되는거였다..)

 

따라서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멘탈을 위해서, 그리고 궁극적으로 내 피같은 자본을 위해서 (내가이걸벌라고 어떻게 회사에서..ㅅㅂ)  기준점을 잡아서 배워가고 모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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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을 시소에 비유한 글이있다.

사랑을 주는 쪽이 아래서 내려다보고, 사랑을 받는 쪽이 위에있어서 어쩌구 저쩌구하다가 결국 내려버릴 수 있는것은

아래쪽에 있는 사람이다. 라는 글.

 

어떻게 보면 오글오글한 글인데 주식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이글을 쓰는입장에서

필자가 항상 생각하는 바는 아래와같다.

 

결국 아래에 위치 해 있는놈이 이기는거다.

 

 

ㅎㅎ 저는 먹을만큼 먹었으니 내려가겠습니다...윗층에 계신분들 성투하십쇼.

 

 

 

ps. 모멘텀 투자니, 장기투자니, 가치투자니, 이평선기준이니 이런거 이제 다 모른다. 모든게 아우러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