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ETF] 일본 반도체 관련

 
 
오늘은 일본 반도체 ETF를 확인 해보고자 합니다.
 
이전글에서 반도체 관련 ETF,
SOXX, SOXQ 등을 정리할때 일본 반도체 관련 ETF도 같이 정리할수 있었었는데
굳이 일본을 때로 빼는 이유는
 

반도체 산업 다시 열심히 할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정학적으로나 타이밍상으로나 일본에게는 다시 활성화 시키기에 딱 좋은 산업이지 않을까합니다.
거부할수없는 찬스일것이고 CHIP4과 함께라면 더더욱 여러모로 좋은 환경이지 않을까 합니다
[대만-일본 반도체 동맹, 미국의 암묵적 서폿, 한국(?)의 눙물의 투자 등]

나라에서 밀어준다는 가정하에 장기적으로 다시 산업을 완성할만한 놈들(?)이고
게다가"소부장"기업들이 너무 튼튼 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가뜩이나 강한 일본의 '소부장'인데, 여러 모종(?)의 사유로 국가가 더욱 밀어주는 것 +
다국적 기업들의 탈중국 + 반도체자체 공급망을 지향 등등 많은 요소들이 결합 된다면 일본의 '소부장' 기업들의 이익은 더 상승할것이고 흔들리지 않을것이라 봅니다.
 
다만, 국유화..와..합병...이라는 미친(?) 전략이 가끔 나오고 있어 모니터링은 자주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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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반도체 관련 ETF는 아래 세개이며 그중 한화자산운용의 상품인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가 '소부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제 생각과 일치하는 상품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신에츠 비중이 높은건 약간 리스크.)
 
다른 상품을 보면
ACE일본반도체는 TDK가 르네사스 같은 부품사가 편입되어있고,
TIGER일본반도체FACTSET은 Global X Japan Semiconductor ETF가 들어있는데 ,
이 ETF가 편입되어 있다면 동일 구성의 종목보다는 소부장 기업을 더 구성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즉, ARIRANG 일본반도체 소부장 Solactive 이외의 일본반도체 ETF상품은 후공정 및 IC 쪽 비중이 섞여있어
후순위로 해두려 합니다.
(개인차이긴하지만, 상품들에 구성되어있는 일본 IC 업체는 그리 매력 보지않습니다 ㅜㅜ 그나마 르네사스가 괜찮을뿐..)
 
따라서 이어 일본쪽 ETF는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요걸로 가볼까 합니다.
 
 
 

비교표 ▼

 

운용보수는 비슷하고, 괴리율관리는 factset이 잘되는듯

빨간색 - 웨이퍼, 파란색- 감광제, 초록색- 장비, 검은색-IC업체등..으로 보면 아리랑이 가장 생각하는 Concept에 맞음

 

타이거의 글로벌X재팬 세미컨덕터 ETF구성 (24년1월9일 야후검색), 참 좋은 ETF 인데, 이걸 5% 보유하는전략에 다른 소재쪽 기업을 ETF에 구성했다면 무조건 FACTSET을 최우선 ETF로 매수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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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26/122772748/1
 

日 반도체 공격적 투자 뒤엔 강력한 ‘소부장’… 소재 점유율 56% 세계 1위… 후공정도 44%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동성을 만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에, 몰빵은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