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ETF] CD금리 ETF //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대표적인 CD 금리 ETF들을 한번보고, 가장 괜찮은 친구를 선정해볼예정입니다.

소위 '파킹통장' 혹은 파킹통장 대체라고 불리우는 것들이죠

 

저는 ETF도 분산과 비중조절을 하는것을 선호하는데 그중 비중조절에 있어서,

주식에서와도 마찮가지로 항상 현금 자산은 5~20%로 관리합니다.

 

따라서 단기 자금이나 혹은 금리-경제상황을 봐가면서 현금화 자산에 넣거나 그냥 보유중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조금더 노력하면 (하지만 귀찮음이 추가되는..) 복리의 효과를 약간이나마 볼 수 있지않을까 하여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해서! 이번엔 CD 금리 ETF를 정리해보고자 하며, 
한국 금리는 미국 금리보다 인하시기와 인하속도는 느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한국CD금리상품 → 미국국채상품으로 조정하는 순으로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글 마지막에는  CD금리와 운용되는 방식 그리고  많이 비교되는 KOFR (한국무위험지표금리) 를 정리함으로써

더 정확한 이해를 돕도록 했습니다. 

 

어찌되었건 우선순위는 상품의 비교와 가장 좋을것 같은 친구를 선정하는 것이니까 

상품정리부터 빠르게 종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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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금리 ETF 상품 정리

 

아래가 현재 CD금리와 관련된 ETF 상품들입니다.

 

기초지수는 조금씩 다르나 CD금리를 기반으로하는것은 유사하고, 사실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는 주식/파생이 아니기에

어느것을 고르더라도 비슷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아래의 이유로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으로 선택했습니다.

 

1. 수수료 저렴 (0.02%)

2. 주당 가격이 월등히 높아 수수료가 저렴할 수 있음

 

다만 은행이나 캐피탈이 당연하게도 대부분이라, 부동산 PF 위기가 오거나 다른 금융 시스템 위기가 나오면 

애매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태영도 일단 머리끄댕이 잡아서 다시 올려놨고, 제2금융 / 증권사들이 부동산 PF에 워낙 물려있기 때문에

Risk 관리를 오히려 더 타이트하게 할 것이라 예상해서 본 상품을 우선 순위로 가지고 가려합니다.

(한보사태를 다시 맞이하고 싶진않겠지..?)

 

CD금리 ETF들의 비교. 거기에 단기금리 현황에 SOFR > CD > KOFR순으로 금리가 높다.

 

추가적으로 위 비교표에서 보면 단기금리에 CD / KOFR이 있는데 앞서 기재한대로 두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글을 마무리 할까합니다. (SOFR은 미국이라..이거까지 미국 신경쓰면서 하고싶지는 않아서 CD / KOFR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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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금리 vs KORF

두개는 당연히 돈의 이자를 의미하는 건데, 아주 쉽게 풀자면

• CD = 은행이 돈을 빌린 것에 대한 금리(은행이 CD발행). 매매가 가능한 무기명 증서라 이자가 일일 복리로 가능.
• KORF = 통안채(통화안정채권 - 유동성 정리를 위해 채권을 통해 돈의 유통량 조정) , 채권 등등 리스크가 낮은 금리 .

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둘다 안정성이 높고 , 본 상품의 이유가 안정추구+복리효과이기 때문에 KORF보다는 그래도 조금더 이자가 높고 일일 복리가 가능한 CD 금리 ETF를 본 것입니다.

 

상세하게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CD는 양도성 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의 약자입니다. 은행이 예금을 맡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증서이며, 누구에게나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는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초단기거래이기 때문에 무위험 금리에 가깝고, 실거래에 기반하여 산출되기 때문에 조작 가능성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https://www.kofr.kr/main.jsp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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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삼성자산운용이 참 마케팅이나 자료정리는 잘하는것 같습니다..귀엽게 설명을 잘함..

그래서 해당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래 WEB SITE나 간략 요약 내용을 확인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의 주당 가격은 100만원이 넘어가고, 다른 CD금리 ETF들 보다 10배 이상차이가 납니다. 주당 단가가 높으면 거래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져서 거래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아래와 같이 삼성자산운용 출처의 일할누적(일복리)에 대한 예시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와 멘탈이 항상 흔들리지 않길바라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559342&memberNo=395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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