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_칩리스(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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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 관련주 1탄! IP 기업(칩리스)부터 슬슬 시작하겠습니다.

유사(?) 업종에 종사하지만 기업이 한두개가 아니고, 모든 기업을 다 알고있는게 아니기에 비메모리 테마도

한달넘게소요될것 같습니다. (출장까지 간다면 두세달 되겠네여)

어쨋든 꾸준히 공부를 한다는 것은 좋은것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Posting 은 IP기업입(칩리스_Chipless)니다. 종목은 2편에서
하고 이번편에서는 조금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IP기업 이란-
IP 기업은 IP(intellectual property),
즉 지적 재산권으로 수익구조를 창줄하는 기업입니다. 칩리스(Chipless)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IP의 개념은??

IP는 반도체를 설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자산입니다. 셀 라이브러리라고 하는 특정 설계 블록을 팹리스, IDM, 파운드리 업체에 제공을 하고 돈을 받는거죠.

일종의 "설계도(셀 라이브러리)" 라는 지적재산권(라이선스)을 파는개념인것이고,

단순히 팹리스(Fabless) 업체들만 이 "설계도"가 필요한게 아니라 파운드리/IDM 도 공정에서 문제없이 제풀을 만들기 위해 동일한 "설계도(라이선스)"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팹리스나 파운드리나 IDM 기업모두 이 IP의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야 긴밀하게 일을 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앉아서 돈버는 기업이죠💸💸. ARM, synopsys 이 소리소문없이 돈을 많이 버는 이유가 있었습니다ㅠ)

한가지 팹리스와 다른점은 팹리스는 외주를 통해 팹리스 업체의 상표가 있는 제품을을 생산하지만, IP기업(Chipless)은 설계 라이선스만 판매하고 본인들의 상표로 제품을 생산하지는 않습니다.

정리하면

- IP(intellectual property)기업 = Chipless(칩리스)

- 지적재산권(라이선스)을 이용하여 수익을 올리며, Fabless(팹리스)-Foundry(파운드리)-IDM 모두 이 IP가 필요함

- Fabless 와는 다르게, 본인들의 상표로 제품을 생산하지는 않음

위와 같이 글로서는 이해가 가실거라고 생각하고, 아래는 나름의 정리 및 삼성반도체 이야기에 있는 내용을 추가합니다.

기본적인 개념을 잡고 종목을 봐야, 성장성과 정확한 분석이 될것이라 생각되어 본 Posting을 하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길 바랍니다.

아래는 Naver 블로그에 있는 Cell library 예시입니다.

전자제품을 열어보면 IC 칩들이 있는데, 다리(Lead) 가 나와있는게 보이실겁니다(BGA..Ball type은 다리가 안보입니다만)

간편하게 그 안에 아래와같이 Block 별로 설계가 되어있고 각각의 다리에 연결이 되는데,

이 Block 에 대한 설계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떻게 최적화가 되어있고 설계가 되어있는지에 따라 IC의 성능도

달라지고 IC설계자-IC를 사용하는 설계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불량도 달라집니다.

좋은 Block 설계가 되어있이면 그만큼 성능도 좋아질겁니다.

아래 뉴스는 IP 에 대한 삼성-정부-중소팹리스 에 대한 뉴스입니다.

잘되어서, 투자의 입장에서나 기업생태계입장에서나 밝은 미래가 되었으면 ㅠ_ㅠ

삼성전자-중소 팹리스, 핵심 IP 개발 머리 맞댄다

삼성전자와 국내 중소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업계가 반도체 핵심 설계 자산(IP)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지난해 4월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육성 전략 후속 조치다. 설계 기반이 열악한 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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