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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비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_라닉스(팹리스)

by dudepooh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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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팹리스 관련주인 라닉스를 Posting 해봅니다.

 

라닉스는 Fabless 관련주인 동시에 자율주행 관련주입니다.

해서 라닉스에서 어떤 제품을 주력으로 삼고 어떤 Vision 을 가지고있으며 현상태가 어떤지를 파악해 봐서,

어느시점을 투자적기로 볼지 판단함에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우선 들어가기전에, 아래의 Fabless 관련주들 정리해놓은 것들을 한번 보고 가시죠.

 

Fabless 정리
우리모두 현명한 투자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ㅠ


"현재 주력은 DSRC (단거리 무선통신기술, 하이패스등에 사용).

미래 먹거리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발中"

 

국내 DSRC 솔루션은 이미 국내외(현기차, Audi/BMW로 추정)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것으로 보인다.

중국 DSRC 솔루션은 중국 진출 시도중이나, 아직 확정은 아니고 Before market (차량 출고시 이미 장착) 시장이 늘어날 추세이므로 성장성은 나쁘지않다.

이후 라닉스가 사업영위분야로 하고있는 WAVE V2X , 각 보안 Solution , LPWAN 등등은 아직 개발중이거나 기획중으로서 현시점에 매출등에 기여하고있지 않다.

(사실 이런 분야는 다른나라 기업이나 정부가 더욱 기술이 앞서있긴..)

 

하지만 자율주행이나 여러 통신 분야 그리고 보안 분야는 미래 먹거리 분야로 당연시 되는 사업이며,

이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국내 몇 안되는 기업이기에 성장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 사업내역

 1. 자동차 통신 사업

   a. 국내 DSRC 통신 솔루션 :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핵심인 DSCR (자동차 전용 단거리 무선 통신기술) 를 이용하여

      국내 Hi-Pass, 주차요금 자동징수 시스템, 고속도로 교통정보 서비스 시스템을 이용가능한 Solution 제공

      → 현대/기아차, GM대우자동차 및 주요 수입자동차에 제공중. Before Market(차량출고시) 85%이상 점유율

   b. 중국 DSRC 통신 솔루션 : Before Market 전용의 DSRC(ETCS) 칩과 S/W 솔루션을 개발하여 중국시장 진출 모색 中

   c. WAVE V2X 통신 솔루션 : 2010년부터 WAVE V2X 통신기술과 관련한 토털 솔루션을 개발하여 사업화 추진 中

 

DSRC 와 WAVE-V2X 제품이 있다.
라닉스 DSRC 칩 현황(2020 반기보고서 中)

 

2. 보안 및 인증 솔루션

   a. 정품 인증 솔루션 : Anti-Counterfeit (위조 또는 복제 방지),Brand Protection (브랜드 보호), Authentication (인증)에

      적합한 인증 칩을 개발하여 상용화 中

   b. IoT 보안 솔루션 : 국내 유일 KCMVP(Korea Cryptographic Module Validation Process) 인증을 받은 RS2332암호칩

      (2020년5월11일 인증획득)이 전력, 수도, 가스 등 스마트 미터링 사업에 적용이 가능할것으로 예상 中

   c. TPM(Trusted Platform Module) 기반의 보안 솔루션 :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플랫폼 보안, 네트워크 보안 및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하는 All-in-One 보안 칩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추진 中

   d. 자동차 보안 솔루션 : 해커로 부터의 보호를 위한 HSM*에 탑재되는 보안 칩과 S/W 솔루션을 개발 완료.

      *HSM(Hardware Security Module)

 

3. LPWAN(Low-Power Wide-Area Network) 플랫폼 : BT/WiFi 보다 넓고 Celluar 보단 짧으며 저렴한 저전력광역통신.

   a. Secure LoRa Processor : LoRa의 통신 원천기술 보유기업과 보안 기능이 강화된 솔루션 제공을 위해 협력 中

   b. LoRa 플랫폼 :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LoRa 단말장치를 개발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LoRa 플랫폼 제공

   c. mPERS(mobile Personal Emergency Response Systems) : 응급 상황에 응급구호를 필요로 하는 건강 서비스이며,

     LTE-Cat.1/LTE-Cat.M1프로토콜을 이용한 디바이스 개발하여 신규시장을 창줄하고자 mPERS 디바이스 개발 中

   d. UWB(Ultra-WideBand) : 500MHz이상의 점유 대역폭을 차지하는 무선전송기술로서 주파수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무선 전송 기술이며 UWB가 상용화될 경우 대용량의 고화질 및 고음질 동영상 정보의 

     기기 간 전송을 요구하는 기술 등 다양한 수요가 예측되는 분야이기에, 칩과 디바이스 개발 中

   e. ROA (Rear Occupant Alert) : ROA는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을 레이더로 감지, 영유아 차량 방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생명체에 대하여 호흡, 맥박 감지). 디바이스와 플랫폼 개발을 기획 中

 

보안칩인 RS2332


"좋아보이는 기업은 맞으나, 이미 자율주행테마의 1차 출렁임때 급상승가격이 부담. "

 

 

DSRC 라는 주요 매출처도 있고, 유망한 산업 곳곳에 확실하지는 않아도 무언가 포진해놨다는 것만으로도 미래가치를 끌어올수 있고 이것이 주가에 반영될 수 도 있는 기업임은 확실 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상태의 매출이나 재무상태로만 봤을때는 부담스러운 밸류인것으로 보이며, 근래의 자율주행 테마일때 크게 출렁인 부분이 더욱 밸류를 부담스럽게 만들었다.

 

영업이익으로 Valuation 을 해도 예전의 시총 600~억대도 너무 위험하다고 본인 스스로는 판단하지만,(미래가치를 영끌한거 같은데..)

이번 파동에서 주주들의 기대감을 보여줬듯이 언제든 들어올릴수 있고 8,000원 근방으로 오면 다시한번 자율주행 테마가 올때 좋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다시올릴때는 좋아보이나(8,000원선), Value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시장은 우리의 모든것을 알고있으니 오래시간을 투자할 기업으로서는 더더욱 깊게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봉기준, 자율주행 Sector의 관심으로 1차적으로 슈팅이 나오고 무너지는 모습
월봉기준. 갑자기 붕어입질오듯 올라가버린다.
아직까지 주요제품 매출은 DSRC 가 전부이고, 과연 매출추이는 어떻게 될까. 2018년도 정도는 되지않을까.

 

투자를 2019년에 엄청하면서 자본이 늘지만 유보율이 줄고 영업이익이 0이되는현상 발생합니다. 저는 나쁘지않다고 보는데 재무제표는 더 파봐야 할것 같습니다.
매출채권이나 재고자산은 상승하고있고, 매출채권은 4를 넘어기 시작

 

시총 941억원. (99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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