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테크 ETF] 미국테크(기술주) ETF 시리즈2.1

지난번 시리즈1에 이어, 커버드콜이나 채권이 없는 미국테크기업 ETF를 확인해 보려합니다.

 

단순 비교만해도 충분할것이라 예상했지만 궁금한게 생겨 보다보니

한번에 안끝날것 같아 2.1 이라는 자질구레한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사실 오늘 글의 결론은 아주 간단합니다.

 

상승장 = 지수추종, 
횡보/하락장 = 커버드콜

다들 아시는 결론입니다.

 

다만 오늘글에서는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하고, 다음글에서는 테크기업들 간의 차이를 확인하여

혹시모를 하락or횡보를 대비하는데

의의를 둡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래의 명언(?)을 항상 반추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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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
해야죠. 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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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드콜 vs 지수추종 

나름 대표격인 테크지수추종 ETF와, 시리즈1에서 소개했던 연배당1위의 위험 나스닥100커버드콜을 주가 상승에서 보면

동일 시점 (22년9월22일)부터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 +51.3%

ARIRANG 미국나스닥테크 : +57.2%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 +19.7% 에, 연간 분배율 11.66%

 

입니다.

 

수익률만 보자면 당연히 2배이상, 20%도 아니고 2배이상인 지수추종을 사는게 지금도 유효해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전략이나 성향의 차이에서 오는 상품 매수 취향으로 정리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지수는 계속 상승할 것이고 장기로 계속 살 것이며 그 중에서도 테크기업은 지속 상승이다 라는 의견이라면

▶ 지수추종 ETF

 

지수는 이제 횡보 (OR 하락)할것이고 이때에 맞춰 커버드콜로 하락이나 횡보에 대한 주가 방어 + 배당으로 이익챙긴다

▶ 커버드콜

 

지수의 흐름에 맞춰 재미있게(?) 지수상승때는 가격으로 먹고, 하락할때는 마이너스를 배당으로 메운다

▶ 지수추종 + 커버드콜 번갈아 가면서 매매

 

이겠죠.

 

정말 개인취향이고 시간에 대한 관점이 많이 녹아들어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 글에서는 테크기업들이, 그리고 지수가 상승한다는 믿음하에 어떤 테크기업 ETF가 좋을지 비교분석 해볼예정이고

마지막으로는

TIGER 미국기술주  변태고양이..

 

 

상승장에서는 확실히 커버드콜은 수익률 제한이 걸림. 다만 하락/횡보장에서는 꼭지에 매수했어도 어느정도 주가방어+분배율로 피눈물을 눈물로 바꿔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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