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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맛집] 돈카츠윤석_★★★★★ [서울]

by dudepooh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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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생 돈카츠집을 남기려한다.

 

거두절미하고 이글의 결론은  "무조건 가십쇼. 맛보는 순간 하루의 고통이 날라가는 행복을 느낄수있습니다." 이다.

 

고기육질은 돼지에서 느낄수 없는 그것이였고, 튀김은 신선했으며, 트러플오일의 풍미는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제발 꼭 가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Plz.

 

 

글의 Index 는 우리회사에서 좋아하는 두괄식으로 하기로했으니, 바쁘시면 저희 임원분들처럼 대충 위 결론만 보시고

아래의 유첨은 보시고싶은것 만 보시면 됨.

 

1. 결론

2. 본론

 2-1. 가게소개

 2-2. 메뉴,위치,영업시간

 2-3. 음식사진(유첨)

3.마치며


가게 소개

Main Imgae 이다.

 

 

위의 Main image 가 바로 돈카츠 윤석.

 

뭘 알고먹어야 더 맛있기 때문에 과연 가게이름의 뜻은 무얼까 찾아보니,

 

 

 

 

 

 

바위가 뿔었다는것인지, 엄청 반질반질하다던지 여튼 좋은 뜻일것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사장님 성함이 아닐까)

 


메뉴/위치/영업시간

 

 

우리는 시간이 항상 부족하기때문에, 깔끔하게 메뉴/위치/영업시간만 알면 될거라고 본다.

 

  • Menu

메뉴! 저는 C를 먹었음 대 존맛

  • 위치

http://naver.me/Ge8m2bu0

 

  •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Break Time 15:00~17:00

 

 

금요일 오후 6시쯤 갔는데 이미 자리는 만석이었고 최초 대기자였었다.

 

이후로 대기자 수요 대폭발이었으니 시간을 잘 맞춰가시면 되겠다.

 

 

* 공식 인별 link

 

https://www.instagram.com/yoonseok_tonkatsu/


사진

기름은 신선한 개나리색을 띄고있었고, 돈카츠를 먹는순간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맛에 눈이 커지고 웃음이 절로나오며,

돼지고기가 맞는지 다시한번 원산지표를 찾아봤다.

거기다 암염/돈가츠소스/트러플오일/유자소스 각각 찍어먹을때마다 정말 맛있었고,

특히 트러플 오일을 살짝찍어 등심카츠를 입에 넣어 씹었을때는 비강에서 풍미가 맴돌다가 눈으로까지 나올지경이었다

 

맛집을 갈때마다 "맛있네.." 정도로만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었지만 이곳은 너무달랐다.

 

 

가게의 전경. 왼쪽이 윤석 오른쪽은 다른가게이다. 윤석은 닷지형태
키오스크가 미리 주문/인원을 받는 형식. 대기를 걸고 왼쪽의 대기실에서 대기하면  연락이 오는 형식이다.
            암염, 돈가츠소스,유자 그리고 대망의 트러플오일.                    트러플 오일의 풍미는 정말 미친놈급이었다.
             헉헉 트러플오일찡. 돈카츠+트러플오일 = 사랑.                    물론 다른 소스도 충분히 맛있다
일단 Basic menu 를 먼저주시고 정갈하게 기다리면,
돈카츠 등장. 튀김색깔부터예사롭지않았음.
등심. 두툼한 맛과 돈가츠 그 자체로도 엄청난 풍미를 가지고온다.
안심. 도저히 돼지고기라고 믿기지않는 식감과 맛을 지닌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고, 그 끝에는 지금껏 느껴보지못한 행복이 있었다. 대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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