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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맛집]MAGARI_★★★★☆

by dudepooh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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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맛집 Category 글입니다.

 

코로나 & 업무폭발 & 건강악화 & 이사 등등으로 어디나가서 뭘 먹지도 못했는데,

오랜만에 외식한 곳이 맛집!! 이라고 와닿았기에 Positng을 하려합니다.

 

요즘 주식글도 못쓰고 그냥 개인 file들에만 Draft 형식으로 정리만했는데 빠르게 다시 Posting 할것을 다짐하면서..

 

본 글인 맛집 Posting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Posting 할 가게는 "MAGARI", 한글 Call name은 마가리 입니다.

주종은 이탈리안음식이며 와인판매도 하고있습니다.

위치는 서울 종로구입니다.

 

별을 높게 드리고 시작하니만큼 본문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Index

1.결론

2.본론

    2-1. 가게소개 -주차-

    2-2. Review With Photos

    2-3. Etc

3. 마치며

 


결론

 

"신선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맛. 가심비와 가성비 둘다 만족"

 

가정집에서 누군가 나를 위해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준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맛은 더할 나위 없고, 사장님의 서비스 또한 상위권입니다.

 

그래도 내부 자리와 영업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애매할 수 있으니 별 0.5개는 Keep 해두려합니다 (근데 특수문자에 별 0.5개가 없..)

 


본론

 

  • 가게소개

위치는 종로구 대학로에 있으며, 가게는 그냥 대로변에 위치해있습니다.

예약은 카카오로 하는게 더 빠르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AM 11:30~PM 9:30 입니다.

 

 

 

위치는 아래로 검색하시고 네비돌리시면 편하실 겁니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52

map.naver.com/v5/entry/place/1020349707

 

네이버 지도

마가리

map.naver.com

외관과 주차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외관은 아래와 같으며,

부농핑크의 외관
이 분홍외관의 마가리는 그냥 이렇게 도로변에 있다.(출처,네이버거리뷰)

 

바로 이 분홍외관의 마가리는 위의 사진과 같이 도로변에 덩그러니 있기때문에,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주차를 신경쓸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위치를 알려드립니다 (발글씨 죄송..)

 

이화사거리 방향을 마가리쪽으로 놓고 보면, 가는길 우측에 조그마한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화사거리 넘어가서 다른 주차장도있으나, 사실상 이 유료주차장이 가장 가까우니

저는 여기에 주차를 했고 아주 편리했습니다.

 

(한시간에 4천원..)

 

혹시 마가리에 이글을 보고 가시는데, 차를 가지고간다. 하시면

여기 위치에 주차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발글씨 죄송..


  • Review with Photos

 

메뉴소개.
가게 내부 모습. 개인적으로는 테이블 갯수와 위치가 호불호가 있을것 같다. 하지만 본인은 만족하면서 먹었다. 내부인터리어도 독특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오른쪽에는 판매용 와인들이 있다.
Table 바로 맞은편의 주방모습.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사장님의 요리모습을 직접 볼수있다. 부담스러우시겠지..?

 

 

처음에 나온 봉골레스파게티. 와인향이 가득베인 봉골레였다. 통후추가 씹히는게 인상적이 었으며, 건강하고 신선하며 정성이 가득한 맛이라고 확실히 느낄수있다. 이 봉골레는 또 먹고 싶은 매력이 있다(피클이 참신한 맛을 더해줌)

 

빵 추가~따끈하게 나오는 빵이라 더욱 맛있고 특히 사과잼이 일품
봉골레-빵 나왔을때의 사진. 

 

대미를 장식한 라구라자냐. 고기-치즈-토마토 base의 엄청난 풍미가 느껴진 라구라자냐. 향이강한 허브는 불호였지만 라자냐만큼은 손에 꼽을정도로 맛이있었다. 이탈리안음식보다 부대찌기를 좋아하는 필자였지만 이때만큼은 이탈리아 사람이었다. 대존맛보증.
너무 맛있어서 먹는중간에 앗-차 하면서찍은 사진.
핵존맛의 흔적


마치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곳입니다.

 

양도 많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그 맛있음은 단순히 기성품의 맛있음이 아닌 본능적으로 Home made & 건강함이라는 느낌을 주는 맛있음 입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이런걸 먹으면 기분이 조크등여)

또한 사장님도 엄청 친철하시니 더할나위 없습니다.

 

다만 일요일은 하지않고 close가 PM 9:30 이며, 좌석배치가 애매할수 있습니다. (3~4인, 1개조로 이동추천)

그래도 무조건 한번은 가봐야한다고 봅니다.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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