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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ETF] CD금리 ETF //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대표적인 CD 금리 ETF들을 한번보고, 가장 괜찮은 친구를 선정해볼예정입니다. 소위 '파킹통장' 혹은 파킹통장 대체라고 불리우는 것들이죠 저는 ETF도 분산과 비중조절을 하는것을 선호하는데 그중 비중조절에 있어서, 주식에서와도 마찮가지로 항상 현금 자산은 5~20%로 관리합니다. 따라서 단기 자금이나 혹은 금리-경제상황을 봐가면서 현금화 자산에 넣거나 그냥 보유중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조금더 노력하면 (하지만 귀찮음이 추가되는..) 복리의 효과를 약간이나마 볼 수 있지않을까 하여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해서! 이번엔 CD 금리 ETF를 정리해보고자 하며, 한국 금리는 미국 금리보다 인하시기와 인하속도는 느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한국CD금리상품 → 미국국채상품으로 조정하는 순으로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글 .. 2024. 1. 13.
[배당 ETF]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반도체도 좋고 말안해도 다 아는 미국지수 추종도 좋지만, 안정적인 Pipe-line을 구성해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채권-현물 등 서로다른 카테고리로 분류하는것은 당연하겠지만,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도 조금씩 다르게 가지고 가야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주식이라고해서 모두 반도체를 가지고있다가..싸이클 맞으면 카테고리 하나 날라감) 해서 안정성을 높이는 것의 일환으로 배당주를 다시 물색중에 있었습니다. 각 운용사의 다우존스 배당이든 소위 한국형 SCHD도 보유중에 있었으나, 고금리 영향 탓도 있어서 인지 빌빌 거리고 있어 이참에 리밸런싱을 하든 종목추가를 하려는 찰나였던 것입니다. 찾고찾고 고르고 고르다 한국형 DIVO라고 불리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를 발견하게 되었고 나름 .. 2024. 1. 9.
[반도체ETF] 일본 반도체 관련 오늘은 일본 반도체 ETF를 확인 해보고자 합니다. 이전글에서 반도체 관련 ETF, SOXX, SOXQ 등을 정리할때 일본 반도체 관련 ETF도 같이 정리할수 있었었는데 굳이 일본을 때로 빼는 이유는 반도체 산업 다시 열심히 할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정학적으로나 타이밍상으로나 일본에게는 다시 활성화 시키기에 딱 좋은 산업이지 않을까합니다. 거부할수없는 찬스일것이고 CHIP4과 함께라면 더더욱 여러모로 좋은 환경이지 않을까 합니다 [대만-일본 반도체 동맹, 미국의 암묵적 서폿, 한국(?)의 눙물의 투자 등] 나라에서 밀어준다는 가정하에 장기적으로 다시 산업을 완성할만한 놈들(?)이고 게다가"소부장"기업들이 너무 튼튼 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가뜩이나 강한 일본의 '소부장'인데,.. 2024. 1. 9.
[반도체ETF] 반도체 관련 ETF List-up(미국 위주 종목) 반도체 관련 한국 증시 상장 ETF를 정리 하고있고, 지속 추적 예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놈이 그놈이고, 또 다르게 보면 추종 지수 / 종목도 다르기에 완전 다른 상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주말내내 개추운 날씨를 느끼며 곰곰히 기준을 잡아 봤습니다. 미국 반도체 시장일 것 IC / 장비-소재 / 두루두루 일것 제 기준 꼭 있어야 하는 종목들은 포함 되어 있을 것 수수료는 가급적 쌀 것 안전 자산 - 지수추종 - 다른 반도체 관련 사항들을 고려하여 Exclusive 하게 담을 수 있을것 이 정도이고, 두루뭉술한 기준점이라 아무거나 골라도 될것 같으나 막상 따지고 들어가면 고민되게 하고 계속 공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첫 글과 같이 어차피 ETF 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준에만 부합하면 사볼 예정이고 .. 2024. 1. 7.
ETF 정리 요즘, 아니 꽤 (?) 오랫동안 (???) 금리가 올라가면서 개별주 대응이 쉽지않을 것이고 (국장 테마파크 개장) 거기다 s&p 500 이든 코스피든 년초에 마지막 상승 후 -하락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도 들었고 연말정산(입금한도 증가) 겸 진짜 노후대비를 위해(개인연금저축펀드 / IRP) 많은 종목을 계속 신경쓰면서 오랫동안 하다보니 현타와 귀찮 의 이유들로 인해, ETF를 주력 비중으로 삼아 아주 느긋하게 투자를 이어 가고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덜 하면서 수익도 나쁘지않았고, 개별주를 포기할 생각은 없으나 Long-term 으로 노후대비 & less stress로 서 굴릴 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아버렸습니다. (과세이연, 연말정산등에도 굿) 해서 제가 회사에서 한번씩 볼.. 2024. 1. 6.